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1달러(0.59%) 상승한 104.85달러에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114.00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62달러 오른 123.44달러를, 등유는 0.72달러 오른 122.8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8달러 상승한 86.7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9달러 상승한 109.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