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슈퍼주니어ㆍ에일리, 교촌치킨 모델로


교촌에프앤비는 광고 모델에 가수 슈퍼주니어(이하 슈주)와 에일리를 함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슈주와 에일리는 지난 14일 남양주세트장에서 광고 촬영을 가졌다. 5년 연속 교촌치킨의 광고모델로 활약한 슈주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에일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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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은 ‘슈퍼주니어와 에일리 사이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와 에일리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여러 편으로 제작되었다. 남자들만의 공감과 여자들만의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광고가 제작되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소재도 제작하여 교촌을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촬영을 통해 만들어지는 광고는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지면촬영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주소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슈퍼주니어와 에일리의 화보집처럼 촬영된 사진들은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2014년 캘린더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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