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최범수 신한금융 부사장 3연임

최범수(사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26일 3연임됐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최 부사장에 대한 1년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부사장은 2007년 신한금융에 영입된 이후 5년 연속 그룹의 전략담당 수장을 맡게 됐다. 최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직속 금융개혁위원회에서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금융감독위원장 자문관, 국민ㆍ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이후 국민은행 부행장, 한국개인신용(KCB)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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