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남동발전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관람객 50만 돌파 外

남동발전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관람객 50만 돌파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홍보전시관 '에너지파크'가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1월 문을 연 에너지파크는 유치원생과 초ㆍ중ㆍ고교생이 전기의 생성원리와 전력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공간인 하모니홀과 세미나실, 문화교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총 3,340MW급 발전용량을 갖춰 수도권 전체 전력수요량의 20%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용유도서 29일 '인천월드인라인컵 2011' 개최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 마라톤 대회인 '인천월드인라인컵 2011'을 오는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용유도 왕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0위권 선수 대부분을 비롯한 국내외 엘리트 선수 200여명과 국내 200여개 인라인동호회 회원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왕산해수욕장에서 영종 북측 방조제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20여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해당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인천=장현일기자 용인지역 기업 러시아 등 141만弗 수출계약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15~21일 러시아·우크라이나 등에 관내 5개 기업을 파견, 141만1,000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는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업체지만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NAOS, 루미피아, 인트라로스, S&J, 프린스 일렉트로릭스 등 5개 기업이다. 시는 이들 업체에 바이어 발굴비,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항공료 등을 지원했다. /용인=윤종열기자 경기 광주시에 '토마토 테마 마을' 조성 삼색 토마토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시에 국내 최대의 토마토 테마 마을이 조성된다. 탐방객들은 토마토 밭 사이로 난 둘레 길을 걸으며 토마토 수확과 시식체험을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46억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초월읍 서하리와 퇴촌면 정지리를 토마토를 테마로 한 토마루권역으로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마루권역은 ▦마을경관 개선사업(둘레길 및 탐방로 조성 등) ▦생활환경 정비사업(농산물집하장 등에 태양에너지시설 설치 등) ▦주민소득 확충사업(도로변판매장 리모델링, 공동육묘장 및 토마토가공시설 설치 등) ▦농촌정주 지원사업(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등 토마토를 테마로 4개 분야에서 모두 16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광주=윤종열기자 인천도개公, 경서지구 단독주택지 87% 분양 인천도시개발공사는 2009년 10월부터 착공해 개발중인 경서택지개발지구 내 7,400㎡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분양이 87%에 이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독주택 용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수의계약에 의해 분양되고 있으며 가격은 3.3㎡당 300~330만원이다. 이곳은 2014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아라뱃길 등 주요 기반시설과 인접해있다. 특히 인천시 서구청과 검암지구 등과 동일한 생활권으로 기존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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