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는 오는 29일 중국 베이징 옌사지역에 '항아리갈비' 1호점을 열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에 진출하는 놀부항아리갈비는 130평 규모로, 국내에서 운영중인 점포와는 달리 한식과 칵테일 바가 결합된 퓨전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오래된 왕관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고풍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갖추고, 매운맛과 순한맛 항아리갈비, 삼겹살, 불고기, 김치전, 김치찜, 해물파전, 비빔밥, 양갈비 등 30여가지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