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과 소득공제장기펀드 출시단은 24일 오전 여의도 금투협 빌딩에서 ‘소득공제 장기펀드 네이밍(별칭)ㆍ슬로건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슬로건 부문 대상을 받은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는 대학생 김혜주씨가 출품한 작품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고 ‘네이밍(별칭)’과 ‘슬로건’등 2개 부문에 총 314명, 1,200여건이 응모했다.
박종수 금투협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