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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학 민주당 양천갑위원장이 오는 2월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양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위원장은 이 책에서 지난 10년에 걸친 행정학 연구와 경기도에서의 행정 경험, 행정학 강의 등을 통해 느낀 경험과 바람직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상을 제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등 민주당 주요 인사와 양천갑지역위원회 간부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