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81회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30분 과천 정부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아동복지 유공자 95명과 모범어린이 115명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김화자(73ㆍ여) 이사장과 서정복지재단 베다니농원의 김재선(59ㆍ여) 원장이 국민훈장 목련장과 동백장을 수상한다.
기업 중에선 ㈜KT와 KB국민은행이 각종 캠페인을 통한 후원행사, 빈곤가정아동 결연후원, 사랑의 집짓기운동 참여 등 활발한 사회공익사업을 펼쳐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