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지검, 경기도청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

수원지검 공안부는 1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대선 홍보문건'과 관련해서 경기도청 대변인실과 보좌관 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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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수사관을 보내 경기도청 대변인실과 보좌관 실을 압수수색하고 각종 서류 등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지난달 24, 29일 잇따라 유출된 '김문수 지사 대선 홍보문건'과 관련해서 경기도선관위가 조사를 벌인 후 검찰에 선거법 위반 여부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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