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특허정보에 대한 최신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오는 6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미국 특허정보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PATINEX 2011’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특허정보시장의 최신 동향과 출원ㆍ소송ㆍ사업화ㆍ포트폴리오 구축 등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 랜달 레이더 법원장과 미국특허상표청(USPTO) 테레사 레이 차장의 기조연설과 미국 특허정보 전문가의 강연이 마련돼있다.
행사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tinex.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