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미현, 한빛證과 CF계약 1년 연장

김미현, 한빛證과 CF계약 1년 연장 김미현(23ㆍⓝ016ㆍ한별텔레콤)이 한빛증권과 '2억5,000만원'에 CF계약을 1년 연장키로 했다. 한빛증권은 김미현과 지난해 2억원에 1년간 CF계약을 맺었으나 올 한해동안 광고효과가 예상을 뛰어넘었고, 최근 김미현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임에 따라 작년보다 25% 인상한 2억5,000만원에 재계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미현은 오는 17일 한빛증권과 정식으로 계약서 서명하고, 이달 말께부터 제주도에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러나 김미현의 실제 수입은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빛증권측이 ▦자사가 개최하는 이벤트 행사(연 2회정도)에 참석할 경우 1회당 2,500만원의 개런티를 별도로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한편 김미현의 타이틀스폰서인 한국통신프리텔은 '촬영때 타이틀스폰서, 한빛증권 어느 쪽의 로고도 부착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CF계약에 동의했다. 최창호기자 입력시간 2000/11/16 16:4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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