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솔길] 현대전자, 홀트여사 유족 한국 방문후원

[오솔길] 현대전자, 홀트여사 유족 한국 방문후원현대전자는 홀트국제아동복지재단 설립자인 버서 홀트 여사 유족들의 한국 방문을 돕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한국에 있는 남편 곁에 묻히고 싶다』는 홀트 여사의 유언에 따라 오는 9일 치러지는 영결식 행사 일정을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또 3일(현지시간) 미국 유진시에서 열린 추모회에도 김승일 현대전자 미국반도체공장 대표와 직원들을 참석시켰다. 현대전자 관계자는 『홀트 여사의 고향인 미국 유진시에 현대전자 공장이 자리잡고 있는 인연으로 유족 한국 방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영주기자Y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8/04 18:1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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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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