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창업리스크 점검 프로그램 국내 첫 선

7월 'BMG 캔버스 코스 워크숍'

창업 담당 대학 교수들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국내에 상륙한다.


창업 프로그램 운영 업체인 스위스 스트레티저사는 오는 7월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엠블호텔에서 창업 담당 교수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BMG) 캔버스 코스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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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4~5명 단위의 팀별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모델 구축 과정과 창업 리스크 점검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특히 혁신적인 신규 사업 모델 구축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도 교육이 확대되며 주목받아왔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운영사는 아시아 지역 교육을 관할하는 자사 공식 트레이너인 제임스 킹을 한국에 파견할 방침이다. 또 코스 교육을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수료증도 수여한다.

업체 관계자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청년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고 창업학을 교육하는 교수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이며 일반인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02)556-6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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