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클럽 제조업체인 ㈜윈스타스포츠가 올 시즌 신모델 '머큐리(MERCURY)' 티타늄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클럽 페이스면의 두께를 초박형으로 얇게 제작, 탄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무엇보다 페이스면의 두께를 비균일하게 가공하는 DFT공법을 채택해 임팩트때 스윙속도와 상관없이 페이스면이 수축, 팽창하는 스프링효과를 높여 반발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
헤드크기는 360cc이지만 기존 제품들보다는 10g 이상 가볍고 헤드내부 바닥에 무게 바(Bar)를 삽입해 저중심을 실현함으로써 남녀 골퍼 누구나 다루기 쉽다. 소비자가격은 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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