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은퇴 후 호젓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여러가지 이유로 전원주택의 꿈을 실현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란 대부분 자녀들이 독립을 했어도 여전히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다 부모 역시 자녀들과 손주들을 자주 만나기위해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결국 교통과 도심접근성이 문제다.
또 다른 이유는 전원주택의 관리문제에 대한 두려움과 방범 및 치안에 대한 걱정이다. 특히 개인이 토지를 구입해 전원주택을 지을 경우, 잘못하면 ‘나홀로주택’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방범 및 치안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들로 전원생활의 꿈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포리스타개발이 용인시 고기동에 ‘포리스타’ 전원주택단지를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포리스타는 서분당IC인근에 위치한만큼 분당 도심까지는 5분, 서울 강남까지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1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가까워 교통조건은 전원주택단지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방범 및 치안문제에서도 포리스타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9개 세대가 함께 모여 마을을 이루는 전원주택단지이기 때문이다. 포리스타 전원주택의 토지는 누리터와 가온터, 아람터, 마루터의 4개 블록으로 나뉘어 분양된다. 택지 분양면적은 최소 568㎡(172평)부터 1,270㎡(384평)까지 다양하다.
또한 적당한 경사로 인해 전세대에서 낙생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다. 배산임수의 입지답게 바로 뒤에는 등산로가 잘 꾸며진 광교산이 위치해 있다. 또 주택 앞으로는 낙생저수지와 함께 한백골프클럽과 낙생생태공원이 펼쳐진다. 고급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고기동 전원주택 포리스타 분양문의는 전화(031-266-2100)를 통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