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품질관리와 원재료 가격급등에 따른 수익성 제고를 위해 국내 농가와 백세주의 주원료인 찹쌀의 계약재배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찹쌀 수확 예정기(9월경)부터 1년간 납품 가능한 찹쌀을 지역 별로 50~500톤 정도 구매해 연간 예정 사용량 4,800톤의 25%인 1,200톤의 찹쌀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접수는 우편으로만 하며 마감은 구매 공고일로부터 10일 이내 소인이 찍힌 우편물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순당 홈페이지(www.ksdb.co.kr)를 참고하거나 총무팀(02-513-8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