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 7종 ‘케이론 컬렉션’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레 케이론 컬렉션은 캐리어와 백팩, 숄더백, 보스턴백, 3종 파우치, 힙색, 여권지갑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캐리어(19만 8,000원·사진)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볼 베어링(ball bearing)바퀴를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국제 항공 수하물 규격에 맞게 제작돼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케이론 컬렉션의 전 제품은 외피에 왁스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도 가능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