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게이지디자인코리아 '뉴 NC_1 아이언'

임팩트때 진동 최소화 장점


㈜게이지 디자인 코리아는 2002년 한국 골프시장에 진출한 일본 게이지 디자인 사의 한국총판으로 신기술의 퍼터 및 웨지를 주력 제품으로 프로골퍼들과 싱글 핸디캡퍼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 온 업체다. 이 회사가 들여 온 ' NC-1'아이언은 CNC 밀링 처리를 통해 정교하게 제작된 웨이트 바가 헤드 뒷면에 설치돼 탄도 높은 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저중심 설계를 위해 기존 모델보다 두꺼워진 솔(바닥)은 라운드 형태로 언더 커팅돼 러프 등 다양한 라이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호젤의 두께를 15% 늘려 임팩트 때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타구 감각이 한층 부드러워진 것도 눈에 띈다. 한국오픈과 이 대회 우승으로 유럽투어 HSBC챔피언십에 출전권을 얻은 뒤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했던 양용은(34)도 이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올 시즌 새로 출시됐던 이 제품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한 이상적인 중심의 배치 (Progressive Weight System), 다양한 라이 에서의 적응력을 높인 솔 디자인 (Rounded Sole Plate), 임펙트 시 불필요한 충격을 감소시켜주는 두꺼워진 호젤 (More Wide Hosel)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적용, 보다 친근감 있는 클럽으로 재 탄생했다. CNC 밀링 처리를 통해 정교하게 제작된 무게 중심 추(Weight Bar)를 통하여 탄도 높은 샷의 구사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솔의 두께를 기존의 제품보다 늘려 저 중심으로 설계 했 라운드 형태의 솔을 언더 커팅하여 플레이 도중에 접하게 되는 다양한 라이에 적응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호젤의 두께를 구형 NC-1 모델 보다 15% 향상시켜 임팩트때의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 함으로써 부드러운 터치 감을 느낄 수 있었다. (02)5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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