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모델들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등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K7 2015'를 선보이고 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