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컬처프로젝트로 스페인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Javier Mariscal)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스스로를 ‘아트 플레이어’라 칭하는 마리스칼의 전시회다. 마리스칼은 페르난도 트루에바(Fernando Trueba) 감독과 함께 장편 애니메이션 치코와 리타를 공동 연출해 아카데미상 애니매이션(2012년)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은 다음달 7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전시 입장권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다. 현대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