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NTT도코모 신용하향

모간 스탠리가 일본 NTT도코모의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모간 스탠리는 NTT도코모에 i모드 같이 성장이 기대되는 요소가 더 없다는 이유로 NTT도코모의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간 스탠리는 이날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 히타치의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지난주 히타치의 실적 경고에 이은 것이다. 히타치는 지난 8월 31일 올 실적 전망치를 '1,400억엔 순손실'로 하향 조정했으며 1만4,7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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