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4일 제13차 전체회의를 열고 복수노조, 변형근로제 등 미합의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여전히 노사간 이견차로 합의에는 실패했다.그러나 노개위는 아직도 노와 사가 대타협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데다 공익위원들 또한 적극 조정에 나서기로 해 최종 결정을 오는 7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