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원한 따거' 성룡, 투철한 절약생활 '화제'


'영원한 따거' 성룡, 투철한 절약생활 '화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홍콩 출신 할리우드 스타 성룡(54)의 투철한 근검절약 생활이 화제다. 성룡은 30일 방송된 MBC '영원한 따거-성룡' 편을 통해 단역시절 어려웠던 생활을 소개했다. 성룡은 현재 1년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이는 톱스타지만 한 때는 끼니를 걱정해야 될 정도로 궁핍한 생활을 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저녁 '내일은 뭐 하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기억을 털어놨다. 성룡은 당시 주 수입원이 이소룡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받는 출연료가 전부였는데, 지금의 돈으로 1,000원 미만의 액수였다. 결국 남들보다 더 눈에 띄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스턴트에 집중했고, 그게 지금의 액션스타 성룡을 키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어려웠던 시절의 경험때문에 성룡은 지금도 근검절약을 생활신조로 여기고 있다. 그의 사무실 곳곳에는 '전기 절약 포스터'가 붙어있을 정도다. 성룡 사무실의 한 직원은 "그(성룡)는 쓰레기 버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일회용 종이컵에 이름을 적어 몇번이고 사용하는 등 지독할 정도로 절약정신이 투철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룡은 먹다 남은 물조차 그냥 버리는 법이 없을 정도"라고 제작진에게 귀띔했다. 이밖에 성룡은 어린시절 경극학교에 다니면서 만난 홍콩배우 홍금보 원표와의 인연, 글을 읽지 못해 겪은 어려움 등도 방송에서 털어놨다. ▶▶▶ 성룡 관련기사 ◀◀◀ ☞ 방현주 아나 "성룡 장쯔이 직접 불렀죠" ☞ '성관계 사진 유출' 여배우, 성룡 도움으로… ☞ [포토] 성룡-김윤진 '무슨 밀어를 속삭이나' ☞ 앗! 능청스런 돌발행동 "역시 성룡답네~" ☞ 성룡 "이연걸은 나쁜사람" 유창한 한국말 ☞ 성룡 이연걸 "우리 둘이 진짜 싸우면?ㅋㅋ" ☞ "성룡, 스턴트맨 썼다" 폭로로 망신살 ▶▶▶ '네버엔딩스토리' 관련기사 ◀◀◀ ☞ "잠깐도 안돼!" 유승준 국내 방송출연 또 좌절 ☞ 유부녀 나경은 아나 "허니문스토리? 그건…" ☞ '미스코리아' 금나나 명문 하버드 눈물의 졸업 ☞ 최윤영 서현진 나경은 문지애 아나 나선 이유? ☞ 오상진 아나 "특별한 여인 만나" 동료 시샘 ☞ 추성훈, 누드 찍은 일본인 여친 얘기에… ☞ 서현진 아나 '현란 춤솜씨' 때문 유럽진출? ▶▶▶ 해외연예계 핫이슈 관련기사 ◀◀◀ ☞ 대만 최고 미녀스타 '불륜 사생아' 밝혀져 파문 ☞ 日 아이들그룹 리더 '대마초 집단성관계' 충격! ☞ '불륜 성관계' 장백지, 남편에 용서받고 호텔행? ☞ A.로드-마돈나 '성관계 비디오' 유출 충격! ☞ '유부남 열애' 시에나 밀러 음모사진 유출 울상 ☞ 마릴린 먼로 '오럴섹스 동영상' 발견 충격! ☞ 브리트니 또 '노팬티 속 노출' 인터넷 뜨겁다 ☞ 힐튼 헉! 또… 이제는 대놓고 유두 노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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