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공사비 500억이상 공사 사후평가

공사비 500억이상 공사 사후평가 건설교통부는 공사비 5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 대해 준공후 타당성 조사의 결과를 검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설공사 사후평가 시행지침'을 마련, 이르면 오는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500억원 이상 건설공사는 준공한 후 예상 공사비ㆍ공사 기간ㆍ공사 수요 분석ㆍ주민 호응도 등 항목별로 상ㆍ중ㆍ하 등 3단계로 최고 2차례 평가를 받는다. 건교부는 평가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향후 정책 결정의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타당성 조사 기관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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