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9개각/프로필] 이태복 보건복지

노동문제 해결에 평생 헌신용산시장 지게꾼으로 노동현장에 발을 들여놓은 뒤 평생을 노동운동에 바친 노동문제 전문가. 지난 77년 도서출판 '광민사'를 설립해 노동문제 입문서인 '한국 노동문제의 구조' '노동의 역사' 등 20여권의 노동 관련 서적을 편찬하거나 번역 출판했다. 노동자들의 아픔을 잘 이해하는 인물이라는 평. 88년 12월 특별 사면된 후 주간 노동자신문에 이어 노동일보를 창간하기도 했다. 부인은 노동일보 편집인인 심복자(4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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