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로케트전기 플랜트 수출 활발

◎중·이집트 등과 3,000만불규모 상담로케트전기 (대표 정현채)가 건전지 플랜트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며 로케트전기는 중국과 이집트, 이란 등의 현지 업체와 현재 3천만달러 규모의 건전지 플랜트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에 플랜트 수출은 그동안에도 소규모로 진행돼왔으며 최근에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계약이 성사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함께 이회사는 이집트와 이란 등 중동 아프리카지역으로의 플랜트 수출도적극 추진하고 있다. 태국과 폴란드에 건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회사는 이들공장의 성공을 계기로 건전지 플랜트 수출에 적극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회사 관계자는 『중국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건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들지역으로의 플랜트 수출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건전지분야 플랜트 수출이 급속히 늘어나게 될것으로 전망했다.<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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