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판타지 소설 ‘치우천왕기’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치우천왕기는 ‘퇴마록’의 저자 이우혁의 작품으로 KT의 올레마켓에서 전권을 구매할 수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읽을 수 있다. KT는 치우천왕기 출간 기념으로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KT는 ‘저자와의 대화’ 이벤트도 연다.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크리티컬 매스’의 저자인 방송인 백지연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