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태(63·사진) 대한유화 대표이사가 16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1977년 대한유화에 입사한 정 사장은 기술연구소장, 생산부문장을 거쳐 지난 2011년 대표이사 부사장에 임명됐다. /유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