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휴대폰으로 오락 게임을 즐길수 있는 「휴대폰 게임 서비스」를 오는 10월 중순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신세기통신은 게임기 제조업체인 디지타워와 현대전자와 공동으로 이 서비스를 개발, 오는 10월 중순 현대전자가 출시할 휴대폰(모델 HHP301S)부터 이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채용키로 했다.
신세기는 우선 「스타만들기」라는 게임부터 제공할 계획으로, 이 게임은 사용자가 댄스그룹을 만들고 자신이 매니저가 되어 일정 기간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려놓는 게임이다.<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