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킹크랩 ELS’ 상품 등 파생결합증권 13종을 29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킹크랩 ELS’는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과 비교해 상단과 하단에 모두 조기상환 조건 및 녹인배리어(Knock-In Barrier:손실한계선)을 두어 기존 상품 대비 수익률을 2배 정도 높인 특징이다.
‘미래에셋 459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상품이다. 낮은 변동성 및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가격의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상환가격 구간을 벗어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