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라이트가 조명등을 분리하면 경보음이 울려 도난을 방지해 주는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개발했다.
원일라이트(대표 박근배, wonillight.co.kr)는 조명등을 분리할 경우 경보음이 연속적으로 울려 도난을 막아주는 휴대용 비상조명등 `하이라이트` 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또 야광램프가 부착돼 정전이나 어둠 속에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이라이트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1.5미터 이상 높이의 충격시험에서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아울러 크기가 작고 벽이나 방에 부착했다가 위기상황 때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