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에서 방영중인 ‘주식배틀 상한가’ 에서 추천한 종목이 29일 장중 한 때 수익률 20%를돌파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말 ‘주식배틀 상한가’ 7회 방송에서 정양환 서울경제TV 전문가는 다나와를 추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정 전문가가 추천한 다나와는 29일 주식시장에서 장중 한때 28일 시가인 11,300원을 훨씬 웃도는 13,650원(20.8%)을 기록했다.
솔로몬TV의 이윤규 전문가가 추천한 대정화금도 장중 한 때 14,550원을 기록해 28일 시가 대비 5.4%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맹추격 중이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 대신 참신한 진행 방식과 오락적 요소들을 가미한 주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두 명의 주식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종목을 놓고 한 주간 수익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와 서울경제TV의 간판 아나운서인 최애리나가 진행을 맡았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주변에 위치한 주식카페 ‘리둔(02-322-1949)’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청은 무료이며 신청은 리둔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