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상품 어때요?] 하이투자증권 '하이 스마일연금 전환형 펀드'

시장상황 따라 펀드간 전환 자유로워


하이투자증권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주식형ㆍ주식혼합형ㆍ채권형ㆍ국공채형으로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하이 스마일연금 전환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공격적인 연금 운용을 원할 경우 주식형이나 주식혼합형으로 가입하면 되며 안정적인 연금 운용을 희망하는 경우 채권형이나 국공채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투자기간 중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펀드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라 운용방식을 달리 가져갈 수 있어 시장대응에 유리하다.

운용전략은 주식형의 경우 저평가 대형 우량주에 60%이상을 투자하며 채권형은 저평가 회사채 중 자체 위험관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종목에만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공채형은 신용위험이 적은 국공채 위주로 투자해 펀드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연금 저축 계좌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개정으로 연간 1,8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납입액 중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 시기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가 있는데다 중간에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해지 없이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의 경우 여유자금을 운용할 때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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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펀드를 운용 중인 이승섭 하이자산운용 팀장은 "섹터를 크게 IT, 내수, 산업재, 소재, 금융ㆍ유틸리티 5가지로 나눠 큰 섹터 비중은 중립적으로 유지해 지나친 업종 배분 전략을 지양하고 있다"며 "5명의 섹터매니저가 공동운용을 하고 있어 단독 매니저 펀드에 비해 리스크 분산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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