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30일 볼만한 TV프로*

■별난 행운 인생 대역전(SBS 오후7시5분)'개근상에 얽힌 이야기'. 작은아버지 때문에 3번이나 가산을 탕진한 아버지에 이어 이동환 사장 역시 동생 때문에 평생 빚을 대신 갚아왔다. 낮에는 방위, 밤에는 고물장사를 하는 고생 끝에 3개의 정육점을 경영하게 된 이동환 사장이 12년 학교 개근상을 내밀고 무작정 외상을 요구하며 시작한 인생 역전을 들려준다. ■지금은 연애중(SBS 오후9시55분) '애인은 될 수 없는 남자'. 규인(소지섭)과 차희(최윤영)가 본격적으로 사귄다는 말에 호정(채림)은 왠지 섭섭해 하고 규인 역시 자신도 모르게 호정에 대한 정을 느끼게 된다. 이에 마음이 상한 차희가 규인에게 호정과의 사이에 정확한 선을 그으라고 말하자 규인은 머리가 복잡해진다. ■매일 그대와(MBC 오후8시20분) 선미를 데리고 집으로 간 명우는 절대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는 부모의 반응에 난감해진다. 한편 지금까지 자신의 구두를 닦아준 사람이 시아버지 근호임을 알게 된 영진은 곧바로 근호의 구두를 닦아 놓고 다음부터 구두를 닦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여러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근호는 영진의 행동에 노여워하는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