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6년 만에 2월 황사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웰크론(065950) 등 관련주들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9시 19분 현재 마스크 생산업체 웰크론(6.61%), 오공(045060)(6.26%), 각종 여과지를 생산하는 크린앤사이언스(045520)(6.08%), 공기청정기를 제조하는 솔고바이오(043100)(5.15%), 위닉스(044340)(2.51%)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 등 전국적인 황사로 인해 마스크 등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