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www.ahnlab.com)는 13일 `인터넷을 통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이메일이나 이카드의 수신자에게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안연구소는 온라인 백신 및 PC 방화벽 등 보안 ASP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 마돈나 노래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달 18일 출시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돈나의 듀엣곡 `미 어겐스트 더 뮤직(Me Against the Muisic)`을 미국에 앞서 다음뮤직(music.daum.net)을 통해 국내 네티즌들에게 13일부터 무료로 선보였다.
다음은 월간 오이뮤직이 취재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와의 독점 인터뷰 기사도 함께 제공한다.
동영상 포인트로 경품 응모이벤트 개최
KTF(대표 남중수)는 핌(Fimm)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인트를 적립,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TF는 Fimm 가입자들이 Fimm 서비스를 이용해 동영상을 보거나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들은 이 포인트를 이용해 디지털카메라, 평면TV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웹젠, 3D온라인게임 `뮤` 글로벌서비스
웹젠(대표 김남주)은 3D 온라인게임 `뮤`의 글로벌 서버를 도입해 북미, 유럽, 남미 등 미진출 국가를 대상으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문으로 서비스되는 글로벌 서버의 수용인원은 1,000명 수준이며, 한국ㆍ중국ㆍ타이완ㆍ일본ㆍ타이 등 5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