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래원 "남현희 선수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김래원 "남현희 선수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래원(27)이 베이징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에 출전한 동갑내기 남현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래원은 11일 오후 미니홈피 사진란에 '남현희 선수 파이팅'이란 제목으로 남현희의 사진과 응원 글을 올렸다. 김래원은 "오랫동안 나를 응원한 남현희 선수를 위해 이번에는 내가 응원할 차례"라며 "다치지 않게 파이팅하면서 멋진 경기를 부탁한다"고 선전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결승까지 무난히 가시고, 이탈리아 선수가 제법 강하다고 하지만 남현희 선수한테는 안될 것"이라며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남현희는 올해 초 열린 올림픽 선수단 발대식에서 "금메달을 따면 10년 동안 팬이었던 김래원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김래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CF촬영 현장에서 남현희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촬영팀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현희는 이날 오후 8강전에서 일본의 수가와라 치에코를 맞아 15-1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해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 김래원 관련기사 ◀◀◀ ☞ 김장훈 김래원 차인표 한혜진… '독도 사랑' ☞ 장기간 촬영 강행군 김래원 "아플 틈도 없어" ☞ 김래원 "美쇠고기? 한우는 우리 삶의 일부" ☞ 남상미, 김래원 손맛에 홀딱! 원기회복 ☞ 김래원 "일요일엔 촬영 안해!" 이색계약 ☞ 김래원 "……" 신혼 첫날밤 질문에 당황 ▶▶▶ 스타들 올림픽응원 관련기사 ◀◀◀ ☞ 연예계-스포츠계 '별들의 인연' 알고보니… ☞ 이효리·소녀시대, 스포츠★ 덕에 월드스타! ☞ 최진실·채시라… '제2 박태환' 키우고 있다(?) ☞ 현장응원 김용만 "女양궁 6연패 가슴 뜨겁다" ☞ 김제동·비·한영·임창정·류승범… "이승엽 파이팅" 열렬 응원 ☞ '퍼펙트 골드' 김경욱 양궁 위원 만삭에도 불구하고… ☞ 정시아 "승민아 金따면 한턱 쏠게" 전화통화 ☞ SBS '몰카 파문' 한국대표팀 위협 후폭풍!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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