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게임빌에 대해 "올해 성장세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500원(전일 종가 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주력 게임 '프로야구 2010'과 앱스토어 해외매출이 꾸준히 증가, 게임빌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63억원, 35억여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52%, 94% 증가했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320억원, 189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1.3%, 38.6%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