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신세계 센텀시티에 부산 첫 매장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 이 오는 27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부산 첫 매장을 오픈 한다.

신세계센텀시티 서관 3, 4층에 문을 여는 H&M 은 여성, 영, 아동 (4층)과 남성 (3층)관으로 각각 구성됐다.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H&M 코리아지사장은 “이번 오픈은 서울 지역 외 첫 오픈 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신세계센텀시티점을 거점으로 더 많은 곳에서 고객들을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며 “특히 부산해운대지역은 매우구매력이 높고 패션감도가 높은 고객들이 많은 곳으로 최신의 패션과 좋은 품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H&M을 부산의 고객들이 즐겨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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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M은 이번 오픈에 맞춰 다양한 가을신상품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

카멜, 자주색, 골드 등의 리치한 컬러와 다양한 질감의 니트웨어, 장식적인 터치 등으로 고객들은 얼마든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믹스매치 할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 했고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8번째이다. 오는 27일 낮 12시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입장고객 500명에게 기프트를, 구매고객 2,000명에게는 1만원권 프로모션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여성블라우스 6,000원, 남성셔츠 1만원 등 다양한 오픈 특가 한정상품도 마련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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