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로 새롭게 출범한 구 KT렌터카가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14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전 여행한 사실이 알려져 긴장감이 높아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메르스 사태는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롯데렌터카는 고객 안전강화 차원에서 제주오토하우스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계 수위를 높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습니다.
제주도외 전국 170여 개 지점에도 위생용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운전대를 비롯한 차량 내부 소독을 인도와 반납시 매번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