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90회 기술사 자격시험에 756명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56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1만2,120명이 접수하고 1만255명이 1~2차 시험에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시공기술사에 응시한 이수현(28)씨, 최고령 합격자는 전기안전기술사에 도전한 김성환(67)씨다.
합격자 명단은 14일 오전9시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www.Q-net.or.kr)이나 자동응답전화(060-700-20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