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과세펀드] 현대증권, 대형증권사 기준 점유율 23%

[비과세펀드] 현대증권, 대형증권사 기준 점유율 23% 당사는 지난해 바이코리아 열풍을 일으켜 한국경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여세를 몰아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이어 주식형 수익증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YOU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지향 초우량 금융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비과세 펀드 판매에 있어서도 초기시장을 선점했고 현재 증권사간의 비과세 펀드 경쟁에서도 대형증권사 기준 23%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당사는 400여명에 달하는 FP(금융자산관리사)를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객자산 관리, 다양하고 친절한 부가서비스, 조직적이고 치밀한 교육을 통한 영업직원들의 우수한 상담능력, 선진화된 전산화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타사 비과세상품과의 차별성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점은 펀드의 운용 및 매매내역의 집중점검 관리를 통해 고객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가동을 들 수 있다. 특히 투신운용사 펀드매니저 개인의 판단과 행동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철저한 내부통제와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직원들의 전문적인 고객상담능력과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비과세상품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의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속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영업에 임하고 있어 비과세상품 가입고객은 현재 4만여명 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개인밀착영업을 실시해온 결과 당사 개인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향후에도 비과세펀드 수탁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AIG금융그룹과의 본계약이 진행중에 있는데 이는 상당기간 위축되었던 당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고 선진금융기법과 당사의 조직적인 영업능력을 접목하여 수익증권업계 정상유지를 확고히 해줄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유수의 금융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초우량 종합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찬욱(李燦旭) 상무(마케팅본부장) 입력시간 2000/10/16 19:2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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