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은행장 구자정)은 25일부터 매일 이자를 복리로 계산하고 중도해지시에도 특별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실세금리 연동상품 「일복리 탄탄정기예금」을 25일부터 시판한다.이 상품은 매일 복리로 이자를 계산하는 만기고금리형과 1개월만 지나면 중도해지시에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중도고금리형 두종류로 돼있다.
중도고금리형은 가입기간을 1년으로 하고 1개월이상 거래하면 아무때나 찾아도 기존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시판일에 적용되는 금리를 보면 1개월에 연 10.0%, 3개월에 10.5%를 적용, 정기예금 금리보다 각각 1.5%포인트 높다. 중도고금리형은 5백만원이상이어야 하며 일반영리법인은 가입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