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내년US오픈 입장권 매진

[클럽하우스] 내년US오픈 입장권 매진 ■ 내년 US오픈 입장권이 개막 8개월을 앞두고 매진돼 15년 연속 매진기록을 세웠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한국시간) 『한 라운드당 3만5,000장씩 모두 14만장의 입장권이 지난 3일자로 모두 팔렸다』며 『아직 구입신청이 몰려들고 있지만 이제 남은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대회는 지난 87년 샌프란시스코 올림픽CC에서 열렸던 경기부터 15년 연속 입장권 매진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내년 US오픈은 6월15일부터 나흘간 오클라호마주 툴사의 서던힐스CC에서 열리며 올해 페블비치에서 12언더파를 쳐 최다스코어차로 우승한 타이거 우즈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 현대성우리조트가 국내 9개 골프장의 주중회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VIP회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원이 되면 리조트내 9홀 골프장을 1년간 무료로, 4년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스키장 이용때 리프트와 곤돌라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금강, 나산, 미션힐스, 대영, 중앙, 떼제베, 남강, 동진, 경기CC 등 9개 체인 골프장을 주중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은 1,400만원이며 5년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다. (02)3472-0628. 입력시간 2000/10/09 18:0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