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5일근무 겨냥한 상해보험 시판

현대해상 '해피 위크엔드' 금요일퇴근후 사고 보상주5일 근무제에 따른 새로운 생활 패턴을 반영한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현대해상은 14일부터 '해피 위크엔드 종합보험'을 판매한다. 기존의 휴일상해보험이 통상적으로 토ㆍ일요일과 법정공휴일만 담보하고 있지만 이 상품은 금요일 퇴근 때부터 일요일 사이에 발생하는 일반ㆍ교통상해와 스포츠ㆍ레저 활동 중의 상해 등에 대해 최고 2억5,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레저형과 VIP형 등 총 6가지 세트로 상품을 구성,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도 연간 3만8,000원(개인 레저형, 연령 및 직종 관계 없음)으로 저렴한 편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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