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욕실 김서림현상 방지거울 '무로' 등장

욕실 김서림현상 방지거울 '무로' 등장예림글로벌(대표 김영진·金永眞)이 김서림현상을 완벽하게 방지하는 욕실용 거울인 「무로(無露)」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샤워할때 사용하는 온수의 열을 활용하여 거울을 가열시켜주는 장치로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필름이나 열선을 이용, 전기료가 드는데다 누전, 감전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샤워할때 소비되는 온수가 거울뒤쪽에 설치된 가열판으로 순환되며 자동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무동력제품』이라며 『미국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02)651-5400 입력시간 2000/08/07 19:5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