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접수된 전세보증금 상담이 1,287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세가격 고공 행진에 세입자와 집주인 사이의 분쟁도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매매가는 낮아지는 반면, 전세가격은 꾸준히 오르자 세입자들도 아파트 분양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의 파격분양 혜택이 주목 받고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도 파격적인 분양 혜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156㎡ 분양마감)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이다.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는 등 아파트 자체가 갖는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수준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올 연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에 △잔금유예 20% △분양가의 60%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이사비용 지원까지 이뤄지고 있어 실입주금 9,000만 원 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단지 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와 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쇼핑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앞에는 60만제곱미터 규모의 야생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 운양산,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이 조성돼 있는 등 수도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주변 경관도 갖추고 있다. 단지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 도입해 관리비 부담도 덜어준다.
특히 인근의 김포 한강신도시의 생태환경 지구는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생태시범마을로, 공동텃밭 조성 및 체험학습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한옥 및 양옥을 리모델링해 공원과 연계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문화예술체험 및 활동공간도 마련된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연결되는 교통망 덕분에 여의도는 20분대, 강남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광역급행 M버스로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강남노선이 추가돼 강남역도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추가로 단지 앞에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 시 서울지하철 5ㆍ9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까지 50분이면 도착한다. 공항철도 이용 시 계양역을 통해 인천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로 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