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할 기업은 FTA 체결에 따른 효과 극대화를 위해 EU와 미국을 대상으로 수출이 유망한 562개 품목을 생산하는 곳이 위주가 될 예정이다.
수출유망중기로 지정되면 코트라와 중기청, 은행 등 23개 유관기관을 통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가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우대 등 86개 항목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FTA유망품목을 제조 및 수출하거나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 업종을 영위하고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접수는 이달말까지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