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고채전문딜러 종합 1위에 신한금융투자

기획재정부는 2014년 하반기 중 국고채전문딜러(PD)사의 의무이행실적을 평가해 종합 1위에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재부는 PD사의 인수,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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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부문에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1위, 기업은행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증권부문은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각각 1·2위를 꿰찼다.

기재부 관계자는 “오는 3월 중 우수PD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우수PD에 대한 부총리 표창과 간담회를 통해 국고채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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