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최대 10억원까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공동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산업 파급효과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고부가가치를 시현할 수 있는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려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다.
기술신보에서 보증지원하며 국민은행,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10억원까지 장기저리자금으로 대출한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기술신보 영업점 및 국민, 하나, 우리은행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